- 토트넘 홋스퍼FC가 또다시 구설수에 오른 이브 비수마를 오는 1월 이적시장에 내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아산화질소(일명 해피벌룬) 흡입 영상이 공개된 비수마의 징계 위반을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으며결국 1월 방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 이에 지난 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릎 문제가 발견되며무산됐고 이후 UEFA 슈퍼컵과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로 밀려났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토트넘 홋스퍼FC가 또다시 구설수에 오른 이브 비수마를 오는 1월 이적시장에 내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아산화질소(일명 해피벌룬) 흡입 영상이 공개된 비수마의 징계 위반을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으며결국 1월 방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더선'은 7일 "토트넘은 비수마가 아산화질소 풍선을 사용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한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달 초 런던의 한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현장에 있던 한 여성이 직접 찍어 언론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제공자는 "보고도 믿기 어려웠다. 예전에도 같은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거리낌 없이 풍선을 흡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더 하드 태클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무려 두번이나 반복된 동일 사안의 징계 위반이다. 토트넘은 더 이상 비수마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1월에 바로 정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논란은 구단 레전드 손흥민의복귀전을 앞둔 시점에 터져 더 큰 비판을 받았다.

비수마는2022년 브라이턴에서 3,000만 파운드(약 591억 원)에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목받았지만, 토트넘에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출전 시간이 줄었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첫 시즌 잠시 반등했으나 다시금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어 새 감독 토마스 프랑크와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프랑크 감독은 비수마의 잦은 지각을 지적하며 "선수는 보호받을 때도 있지만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하게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지난 여름 이적을 추진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릎 문제가 발견되며무산됐고 이후 UEFA 슈퍼컵과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명단에서도 제외되며 사실상 전력 외로 밀려났다.
이런 가운데 국가대표 경기에서의 부상까지 겹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그는 지난 10월말리 바마코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말리-마다가스카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불과 6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를 겪었다.
결국 부진, 감독과의 갈등, 부상, 사고까지이어지며 비수마의 토트넘 생활은 사실상 끝을 향하는 모양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NEWS 18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초대박! 김민재-레알 마드리드·이강인-리버풀…코리안 리거 UCL 8강 상대 정해졌다!→승리시 4강서 격돌](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3/19/2025052909553064346_1936314_23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