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다이젠(셀틱)이 적극적이지 못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런 아쉬운 승리 속에 이날 선발로 나선 마에다의 플레이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좋은 수비로 볼 수도 있겠지만 서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상황에선 마에다가 무조건 슛을 했어야지라며 마에다의 소극적인 자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걸 왜 안 때려?"…'손흥민·차범근' 넘었던 日 골잡이, 치명적 망설임→90분 0슈팅·10G 침묵, 셀틱 탈락 못 막았다

스포탈코리아
2026-02-27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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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에다 다이젠(셀틱)이 적극적이지 못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 그리고 이런 아쉬운 승리 속에 이날 선발로 나선 마에다의 플레이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 좋은 수비로 볼 수도 있겠지만 서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상황에선 마에다가 무조건 슛을 했어야지라며 마에다의 소극적인 자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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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마에다 다이젠(셀틱)이 적극적이지 못한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셀틱은 27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1-0으로 꺾었다. 그러나 1차전 1-4 대패를 뒤집지 못했고, 합계 스코어 2-4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경기 시작 30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던 만큼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그리고 이런 아쉬운 승리 속에 이날 선발로 나선 마에다의 플레이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경기 종료 후 "마에다가 경기 후반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크리스 서튼도 경악했다"라며 마에다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표했다.

매체가 언급한 장면은 후반 32분경, 슈투트가르트의 동점골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취소된 직후였다.

안토니 랄스턴이 수비 진영에서 상대 뒷공간으로 침투하던 마에다에게 긴 롱패스를 건넸고, 마에다는 이를 잘 트래핑해 각은 없었지만 골문 앞까지 순식간에 도달했다. 이후 슈팅을 때릴 것처럼 보였지만 잠시 주춤하는 사이 슈투트가르트의 라몬 헨드릭스에게 태클을 당하며 공격이 무산됐다.

좋은 수비로 볼 수도 있겠지만 서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상황에선 마에다가 무조건 슛을 했어야지"라며 마에다의 소극적인 자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매체 역시 "스트라이커라면 본능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상황이었다. 마에다는 이날볼 터치도 24회에 그쳤고, 유효한 공격 기여는 거의 없었다. 특히 슈팅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점은 최전방 자원으로서 치명적이다"라며 해당 장면뿐 아니라 마에다의 경기력 자체를 혹평했다.

실제 마에다는 최근 10경기 연속 득점이 없다. 마지막 득점은 지난달11일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한 골이다. 지난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부진이다.

마에다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51경기 3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셀틱 공격을 이끈 주역이었다. 리그 수준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단일 시즌 30골을 돌파한 것은 아시아 선수로서는 길이 남을 성과였다.이는 손흥민, 차범근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45경기에서 24골 8도움을 기록했고, 차범근은 1985/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38경기 19골 7도움에 그쳤다.

무엇보다 마에다는 유럽 대항전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빅클럽을 상대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40경기에서 8골 8도움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며 결국 팀의 UEL 탈락을 막지 못했다.

사진= 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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