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쫓겨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곧장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FC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후임 후보 명단에 프랑크 감독을 추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 현재 사령탑인 글라스너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쫓겨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곧장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FC가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후임 후보 명단에 프랑크 감독을 추가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현재 팰리스와 글라스너 감독은 상황을 관리하는 단계에 있다. 구단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를 유지한 뒤 새로운 정식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며 "프랑크 감독 역시 PL로 돌아와 토트넘에서의 짧은 시간이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를 규정짓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크 감독은 지난해 6월 토트넘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당시 그는 PL에서 떠오르는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을 전전하던 브렌트포드 FC를 74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시킨 데 이어, 상대적으로 빈약한 전력에도 팀을중위권까지끌어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프랑크 감독은 부임 이후 승률 34%(13승 10무 15패)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결국 그는 팀을 강등 가시권인 16위까지 내몰았고,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2025/26 PL26라운드에서 1-2로 패배한 직후 경질됐다.

그런 가운데 프랑크 감독이 곧바로 PL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차기 행선지로는 팰리스가 거론된다. 현재 사령탑인 글라스너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구단은 차기 감독 물색 작업에 착수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구단 내부 소식통은 "차기 감독의 프로필에 대해 이미 명확한 방향을 잡고 있다"며 "글라스너 감독과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지도자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프랑크 감독의 이름은 이미 몇몇 후보들과 함께 최종 후보군 상단에 빠르게 올라온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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