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6 튀르키예 쿠파스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42분 오르쿤쾨크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온 것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물론 오현규가 김민재처럼 곧바로 유럽 빅클럽에 입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5G 4골 대폭발...'韓 축구 대형 ST' 오현규 '튀르키예 무대 정복→SSC 나폴리 직행' 했던 김민재 포스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2026-03-05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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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6 튀르키예 쿠파스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42분 오르쿤쾨크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온 것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 물론 오현규가 김민재처럼 곧바로 유럽 빅클럽에 입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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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오현규(베식타스 JK)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처럼 단 한 시즌 만에 튀르키예 무대를 정복하고 유럽 빅리그로 도약할 수 있을까.

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6 튀르키예 쿠파스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42분 오르쿤쾨크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온 것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직전 리그 코자엘리스포르전(1-0)에서 득점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곧바로 털어낸 한 방이었다.

이 득점으로 오현규는 튀르키예 무대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데뷔 이후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오현규는지난달 9일 알란야스포르전(2-2 무)에서 화려한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어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괴즈테페전에서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하며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123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식타스에서 데뷔 직후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선수는 오현규가 최초다. 비록 리그 4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지만쾨크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자마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오현규가 튀르키예 무대에 입성하자마자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맹활약을 펼치자 자연스럽게 김민재가 겹쳐보이기 시작했다.

김민재 역시 2021/22시즌 페네르바흐체 소속으로 단 한 시즌 동안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었지만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곧바로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후 세리에A 정상급 수비수로 자리 잡은 뒤 2023년 여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물론 오현규가 김민재처럼 곧바로 유럽 빅클럽에 입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이 정도의 골 결정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본선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축구계에 9번 스트라이커가 품귀상황인 점을고려하면빅리그의관심이 쏟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김민재보다 더 빠르게반 시즌 만의 빅리그 이적 역시 결코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사진= SPORARENA,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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