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FC(LAFC) 3회 연속 파워 랭킹 1위로 선정됐지만,경기 내용 측면에서는 아쉬운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LAFC는 시즌 개막 이후 3주 연속 파워 랭킹정상을 유지했다. 팀 공격을 이끌어온 손흥민-부앙가 조합, 이른바흥부 듀오의 파괴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모습이다.

'3주 연속 1위, 실상은 불안불안'...손흥민 0골-부앙가 1골 LAFC, 정상 유지에도 공격력 급감, MLS도 "다소 평범했던 경기력" 평가

스포탈코리아
2026-03-12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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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로스앤젤레스 FC(LAFC) 3회 연속 파워 랭킹 1위로 선정됐지만,경기 내용 측면에서는 아쉬운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 LAFC는 시즌 개막 이후 3주 연속 파워 랭킹정상을 유지했다.
  • 팀 공격을 이끌어온 손흥민-부앙가 조합, 이른바흥부 듀오의 파괴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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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로스앤젤레스 FC(LAFC) 3회 연속 파워 랭킹 1위로 선정됐지만,경기 내용 측면에서는 아쉬운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라운드 종료 후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파워 랭킹은 단순한 성적 순위가 아닌 현재 경기력과 선수 활약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기는 순위를 의미한다. MLS 파워 랭킹은 리그관계자15명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1위는 LAFC가 차지했다. LAFC는 시즌 개막 이후 3주 연속 파워 랭킹정상을 유지했다.

사무국은 선정 이유로 지난 8일 열린 FC 댈러스전(1-0 승)을 꼽았다. 사무국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후반 10분 강력한 중거리 골이 LAFC 공격의 '다소 평범했던 경기력'을 만회했다. 결국 그 한 골이면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LAFC는 MLS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6년째 원정 승리가 없던 휴스턴 다이너모 FC를 상대로도 2-0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

다만 최근 경기력은 다소 무뎌진 모습이다. 실제댈러스전 역시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마르티네스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없었다면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특히 공격력 감소가 눈에 띈다. 팀 공격을 이끌어온 손흥민-부앙가 조합, 이른바'흥부 듀오'의 파괴력이 이전보다 떨어진 모습이다. 이를 알 수 있듯,부앙가는 리그에서 1골을 기록 중이고, 손흥민은 아직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는 전임 감독 스티븐 체룬돌로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이례적인 흐름이다.

물론 두 선수 모두 경기 조율과 공격 전개에서 여전히 존재감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득점 생산으로연결되는 장면은 이전보다 줄어든 상황이다.

여기에는 상대 팀들의 강한 견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경기마다 거친 압박과 몸싸움에 시달리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LAFC가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격 전술 측면에서 보다 뚜렷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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