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로 선임한 마리-루이즈 에타 감독마저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2025/26 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리그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승 8무 15패(승점 32)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악' 이럴 수가, 한국, 역대급 득점왕 어쩌나...사상 첫 女 사령탑, 유럽 5대 리그 최초 역사에도 리그 2연패로 '흔들' 우니온 베를린 강등 위기

스포탈코리아
2026-04-26 오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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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소방수로 선임한 마리-루이즈 에타 감독마저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있다.
  • 우니온 베를린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2025/26 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 이로써 리그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승 8무 15패(승점 32)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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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우니온 베를린이 정처 없이 흔들리고 있다. '소방수'로 선임한 마리-루이즈 에타 감독마저 구세주가 되지 못하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펼쳐진2025/26 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리그 31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8승 8무 15패(승점 32)로 강등권과의 격차를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날 우니온 베를린은 초반부터 별다른 돌파구를 찾지 못하며 흔들렸다. 전반 22분 막스 핑크레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전반 25분 호물루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패색이 짙어지자, 추격을 위해 수비 라인을 끌어 올려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18분 리들 바쿠에게 추가골까지헌납하며 무너졌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다닐루 두키가 만회골을 넣으며 영패를 면했지만, 기울어진 승부를 뒤집긴 역부족이었다.

최근 우니온 베를린의 페이스는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2026년 이후 치러진 16번의 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고 있다. 일각에선추후 몇 경기 결과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단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니온 베를린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지난 12일슈테판 바움가르트 감독과 결별한 후 구단 코치직 등을 경험한 에타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기는 파격을 단행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역사상 최초의 여자 사령탑 선임 사례로 역사에 새겨졌으나에타 감독은 2연패를 기록하며 부침을 겪고 있다.

한편, 우니온 베를린엔 국가대표 축구 선수정우영이 활약하고 있다. 한때정우영은 아시안 게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상승세를 주목받았다. 그러나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부상 등의 사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정우영은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 측면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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