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연이은 악재에도 2년 전 광주에서 감독으로 모셨던 선배 이정효 감독(수원삼성)의 격려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있다. 광주 팬들은8연패에도 이정규 감독과 선수단에 비난보다 끝까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에서 좋게 기사 써주시고, 이정효 감독님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격려 해주신다라고 고마워 했다.

[현장목소리] 이정효의 응원에 힘 낸 이정규 감독, "많은 격려에 감사, 후반기에 평가 받을 것"

스포탈코리아
2026-05-09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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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연이은 악재에도 2년 전 광주에서 감독으로 모셨던 선배 이정효 감독(수원삼성)의 격려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있다.
  • 광주 팬들은8연패에도 이정규 감독과 선수단에 비난보다 끝까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 미디어에서 좋게 기사 써주시고, 이정효 감독님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격려 해주신다라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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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연이은 악재에도 2년 전 광주에서 감독으로 모셨던 선배 이정효 감독(수원삼성)의 격려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있다.

광주는 9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8연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뜩이나 얇은 스쿼드에 노희동, 김진호 마저 사후 징계와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잇몸으로 버티는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와 15라운드 원정까지 현 스쿼드로 어떻게든 버터야 하며, 강원전 승리로 빨리 연패 부진을 끊으려 한다.

팀 사정으로 인해 부상을 안고 있는 선수들도 참고 팀에 보태고 있다. 이정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정지훈과 문민서는 원래 출전이 힘든 상황이고, 당연히 빼주고 싶다. 선수들이 빠지면 엔트리 3명으로 운영해야 해서 힘들다"라고 어려운 현 상황을 설명했다.

부상자는 물론 추가 경고 누적 결장도 나오지 말아야 한다. 현재 경고 4장을 받은 주세종과 프리드욘슨은 강원전에서 한 장 더 받으면, FC서울과 14라운드 홈 경기 결장한다.

이정규 감독은 "주세종과 프리드욘슨에게 (경고누적 주의) 이야기 하면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 적절하게 잘 플레이하라고 소통했다"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광주 팬들은8연패에도 이정규 감독과 선수단에 비난보다 끝까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엔트리를 간신히 꾸리는 현 상황에서 이정규 감독이 할 수 있는 축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지난 시즌까지 광주를 지휘했고, 이정규 감독과 함께 광주의 영광을 이끌었던 이정효 감독은 최근 유튜브 '안정환 19'에 출연해 "이정규 감독은 잘하고 있다"라며 후배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정규 감독은 "누가 링크로 보내줬는데 아직 확인 못 했다. 이정효 감독님과 시작할 때부터 자주 통화 했다. 현재 냉정하게 광주 축구를 할 수 없다. 미디어에서 좋게 기사 써주시고, 이정효 감독님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격려 해주신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어 "현재 격려를 많이 받고 있지만, 6월 휴식기에 잘 준비해야 한다. 후반기에 평가 받아야 하지 않을까. 내가 멘탈이 강한 사람인데 사실 많이 힘들다"라며 솔직한 심정도 숨기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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