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고별전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제임스 매디슨이 복귀가 임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당장 오는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이번 경기가 그가 막판 몇 분이라도 소화할 수 있는 복귀전이 될 수도 있다며 만약 출전한다면 지난여름 전방 십자인대(ACL)부상 이후 첫 실전 투입이 된다고 설명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절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고별전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제임스 매디슨이 복귀가 임박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장 오는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출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리즈와의맞대결을 앞두고 토트넘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는 안토닌 킨스키, 페드로 포로, 케빈 단소,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 주앙 팔리냐, 로드리고 벤탄쿠르, 랑달 콜로 무아니, 코너 갤러거, 마티스 텔, 히샬리송이 선발 출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제임스 매디슨의 복귀 가능성. 골드 기자는 "매디슨의 복귀가 임박했다.이번 경기가 그가 막판 몇 분이라도 소화할 수 있는 복귀전이 될 수도 있다"며 "만약 출전한다면 지난여름 전방 십자인대(ACL)부상 이후 첫 실전 투입이 된다"고 설명했다.


매디슨은 지난해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당시 혼자 걸을 수조차 없어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올 만큼 상태는 심각했다.
정밀 진단 결과는 참혹했다. 오른쪽 무릎 ACL파열이었다. 과거 다쳤던 부위가 또다시 파열되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더욱이 이날 경기는 팀을 떠나는 '절친' 손흥민의 고별전이었기에안타까움은 배가 됐다.
크나큰 좌절 속에서도 매디슨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기적으로 재활 훈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강한 복귀 의지를 피력해 왔다.


마침내 그라운드를 다시 밟을 기회가 찾아왔다. 9일 매디슨은 SNS에팀 훈련 영상에는 공개했는데,그는 구슬땀을 흘리며 동료들과호흡을 맞췄다. 특히 팀을 나눠 진행한 미니 게임 훈련에서는여러 명을 제치고 골까지 뽑아내는 등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7위(9승 10무 16패·승점 37)로 처지며 벼랑 끝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9승 9무 17패·승점 36)와의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해잔류를 장담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과연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악몽을 이겨낸 매디슨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토트넘에 돌아와 함께 잔류에 성공해 낼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제임스 매디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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