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FC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해야 한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여기엔 손흥민으로 대표되는 스타 선수들을 지휘하긴 부적합한 지도자란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 미국야후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LAFC의 꿈은 데포르티보 톨루카에 의해 잔인하게 사라졌다라며 도스 산토스 감독의 결정은 재앙을 불러왔다고 보도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LAFC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해야 한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여기엔 손흥민으로 대표되는 스타 선수들을 지휘하긴 부적합한 지도자란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미국'야후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LAFC의 꿈은 데포르티보 톨루카에 의해 잔인하게 사라졌다"라며 "도스 산토스 감독의 결정은 재앙을 불러왔다"고 보도했다.
LAFC는 7일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톨루카에 0-4로 대패했다.

이날 LAFC는손흥민을 필두로 드니 부앙가, 마크 델가도, 라이언 포티어스 등 정예 멤버를 총동원해결승 진출을 노렸다. 앞서 1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기에가능성은 충분한 듯 보였다.
그러나 LAFC는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에이스' 손흥민과 '주포' 부앙가는 별다른 활약 없이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윙어 성향이 강한 손흥민을원톱으로, 중앙 지향적인 부앙가를 오른쪽에 배치하는 등 파격적인변화를 줬지만, 이는 확실한 실패로 막을 내렸다.

매체는 "도스 산토스 감독은 눈에 띄는 전술적 실수를 범했다. 톨루카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기 위해선 겨우 한 골이 필요했다. 이 중요한 시점에부앙가에게 낯선 오른쪽 측면 포지션을 맡겼다. 더욱당황스러운 점은 지난몇 주 동안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떠오른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벤치에 앉혀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LAFC의 3-4-3 포메이션은 압박감 속에서 무너졌다.제이콥 샤펠버그는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큰 고통을 받았다. 또 다른 슈퍼스타손흥민은 명성에도 불구하고,내내고립된 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몇 차례 동료들에게 패스를 전했지만,득점으로 연결되진않았다"고 덧붙였다.

경기 전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해야 한단 여론이 휘몰아쳤다. 전임자인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 시절과 비교하며손흥민, 부앙가 등을 포함한 팀 내 선수단을알맞게 조합하지 못한단 비판이 쏟아졌다. 도스 산토스 감독을 옹호하는 일부 지지자역시토너먼트에 강하다며 챔피언스컵에서 반전을 일굴 수 있단 이유를 내세웠다.
다만 도스 산토스 감독은 주요 일전을 그르쳤고,빠른 속도로 민심을 잃어가고 있다.실제로 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엔"도스 산토스,지금 당장나가라", "손흥민조차 힘을 잃는 전술", "구단 차원의 결단을 내려야 할시점" 등의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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