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로 다비드 마르티네스를선발 기용하지 않는 것에대해 뼈저린 후회를 드러냈다.
- 미국 매체 LA 데일리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도스 산토스 감독이 데포르티보 톨루카 FC전 0-4 패배에서 더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앞서 LAFC는 7일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로 다비드 마르티네스를선발 기용하지 않는 것에대해 뼈저린 후회를 드러냈다.
미국 매체 'LA 데일리 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도스 산토스 감독이 데포르티보 톨루카 FC전 0-4 패배에서 더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스 산토스 감독은 톨루카전을 돌아보며 "상대가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무조건 이겼을 것이란 뜻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LAFC는 7일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참패를 당했다.
당초 LAFC는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최악의 졸전이었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LAFC는 점유율 36 :64, 전체 슈팅5 :31, 패스 정확도 204회(73%) :458회(90%) 등 모든 지표에서 톨루카에 철저히 압도당하며 어느 하나 앞서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독의 아쉬움은손흥민, 드니부앙가와 함께 공격을 이끌 파트너로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선발 기용하지 않은 점으로도 향했다.
이날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준비한 도스 산토스 감독은 마르티네스 대신 티모시 틸만을 선발로 출격시켰다. 다만틸만은 전반 7분, 빈 골대에 발만 갖다 대면 득점인 결정적 상황에서 허무하게 볼을 하늘로 솟구치게 만드는 어이없는실축을 범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스 산토스 감독은 자신의 패착을인정하며마르티네스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은 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쓰라린 탈락을 맛본 도스 산토스 감독은 오는 휴스턴 다이너모 FC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심산이다. 그는 "우리는 이번 패배에서 배우고, 페이지를 넘기며, 팀으로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명확히 알고 있다"며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반등을 다짐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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