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코리는 23일(한국시간) 일본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전 기미가요(일본 국가)제창 때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조명했다. 어느덧 8년째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잡고 있는 모리야스 감독은 대표팀 코치 시절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월드컵(2018 러시아·2022 카타르·2026 북중미)을 경험하고 있다. 그가 오랜 기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면서이목을 사로잡은 독특한 장면있는데,바로 킥오프 직전 그라운드에 기미가요가 울려 퍼질 때마다, 종종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다.

日 눈물 펑펑! "가슴에 쿵쾅쿵쾅 울려 퍼져"...일본 모리야스 감독, 기미가요 제창 중 눈시울 붉힌 사연 고백

스포탈코리아
2026-06-23 오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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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매체 코리는 23일(한국시간) 일본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전 기미가요(일본 국가)제창 때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조명했다.
  • 어느덧 8년째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잡고 있는 모리야스 감독은 대표팀 코치 시절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월드컵(2018 러시아·2022 카타르·2026 북중미)을 경험하고 있다.
  • 그가 오랜 기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면서이목을 사로잡은 독특한 장면있는데,바로 킥오프 직전 그라운드에 기미가요가 울려 퍼질 때마다, 종종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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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가슴속에 쿵쾅쿵쾅하고 마구 울려 퍼졌다."

일본 매체 '코리'는 23일(한국시간) 일본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전 기미가요(일본 국가)제창 때뜨거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조명했다.

어느덧 8년째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잡고 있는 모리야스 감독은 대표팀 코치 시절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월드컵(2018 러시아·2022 카타르·2026 북중미)을 경험하고 있다.

그가 오랜 기간 일본 대표팀을 이끌면서이목을 사로잡은 독특한 장면있는데,바로 킥오프 직전 그라운드에 기미가요가 울려 퍼질 때마다, 종종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다.

이번 2026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도 그의 눈물은 어김없이 포착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15일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시작 전에도 어김없이 기미가요 제창 중눈시울을 붉혔다.

매체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약 6만 9천여 명의 관중이 운집했던 당시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떠올리며 "경기장의 국가 볼륨이 엄청난 대음량이었다. 제 생각엔 역대 최고였던 것 같다"며 "과거의 모든 경기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속으로 '이건 무조건 역대 최고다!'라고 확신했을 정도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가슴속에 쿵쾅쿵쾅하고 마구 울려 퍼졌다. 경기 전 국가를 통해 일본인들의 마음이 서로 공감하고 공명하며, 하나 돼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며 남다른 결속력 강조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일본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2차전에서는 튀니지를 4-0으로 대파하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기세를 한 껏 오른일본은 오는 26일 스웨덴과의 최종전을 통해 32강행 티켓 확보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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