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베르데의 수문장 보지냐의SNS 팔로워 수가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서자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보지냐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카보베르데의골키퍼로 선발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전 5만 명 남짓이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순식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에에에에!" 오타니마저 제쳤다! 월드컵 라이징 스타 보지냐, SNS 팔로워 1572만 폭발→日 열도 화들짝

스포탈코리아
2026-06-24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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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카보베르데의 수문장 보지냐의SNS 팔로워 수가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서자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 보지냐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카보베르데의골키퍼로 선발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 경기 전 5만 명 남짓이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순식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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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카보베르데의 수문장 보지냐의SNS 팔로워 수가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어서자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라이징 스타를 꼽는다면 단연 보지냐다.

보지냐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카보베르데의골키퍼로 선발 출전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40세의 나이로 월드컵 무대에 오른 그는 이날 무려 7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카보베르데의 골문을 지켜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스페인은 보지냐의 믿기 힘든 선방쇼에 막혀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 한 경기로 보지냐는 단숨에 월드컵 최고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경기 전 5만 명 남짓이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순식간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월드컵이라는 무대가 만들어내는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보지냐의 돌풍은 한 경기로 끝나지 않았다. 그는 22일 우루과이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비록 2실점을 허용했지만, 카보베르데는 우루과이와 2-2로 비기며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대회 첫 출전국인 카보베르데가 2경기 연속 승점을 따내면서 보지냐를 향한 관심도 다시 한번 커졌다.

이에 따라 보지냐의 SNS 팔로워 수 역시 또다시 상승했다. 23일 기준 그의 팔로워 수는 무려 1,572만 명에 달했다. 월드컵 단 2경기 만에 어지간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을 뛰어넘은 셈이다.

그중에는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도 있었다. 오타니의 SNS 팔로워 수는 약 1,083만 명이다. 결코 적지 않은 수치지만, 보지냐는 월드컵 무대에서 펼친 두 차례의 활약만으로 이를 넘어서며 전 세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소식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3일 "니혼TV 시부야 젠 헤이즐 아나운서가 '경기 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약 1,560만 명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팔로워 수가 약 1,080만 명인데 이를 넘어설 정도'라고 전하자 스튜디오는 '에에에에!'라는 반응과 함께 술렁였다"고 전했다.

보지냐의열풍은 이제 단순한 축구 이야기를 넘어섰다. 월드컵 첫 출전국 카보베르데의 기적 같은 도전, 40세 골키퍼의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보지냐는 이번 대회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떠오르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보지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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