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축구 팬들이 우려했던 사상 초유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됐다.
- 대한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현장 취재진에 한국 내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일본 언론 등이 착오가 있는 내용을 보도했다라며 정몽규 회장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FIFA사무총장과 통화해 직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협회 관계자는 정몽규 회장은 한국 내 축구 팬들이 월드컵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SPORTALKOREA=몬테레이(멕시코)] 박윤서 기자= 다행히 축구 팬들이 우려했던 사상 초유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현장 취재진에 "한국 내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일본 언론 등이 착오가 있는 내용을 보도했다"라며 "정몽규 회장이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FIFA사무총장과 통화해 직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TBS'는 "한국 내 월드컵 중계권을 보유한JTBC가FIFA에 중계료 일부를 지급하지 못했다"라며 "정해진 기한까지 내지 못할 시32강부터 중계가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JTBC 측 담당자가 FIFA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로 건너가 긴급 현상을 통해 중계권 유지를 위한 대화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자연스레, 최근 불거진 재정 이슈 등과 엮여중계 자체가중단되는 것 아니냔 의심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JTBC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진행한다"라며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공식 성명을 냈다.

또한 정몽규 회장이 직접 나서FIFA 사무총장으로부터 확약받으며 상황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협회 관계자는 "정몽규 회장은 한국 내 축구 팬들이 월드컵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오늘 오후FIFA로부터 한국 내 중계권사가 모든 경기를 예정대로 중계할 수 있다는 답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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