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FC의 주승진 감독이 또 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상무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제주SK FC와의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김천은 득점한 지 불과 3분 만에 제주의 토비야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고, 결국 1-1 무승부를 받아들였야만 했다 결국 또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쓴잔을 들이키자, 주승진 감독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장목소리] 김천 주승진 감독, 뼈아픈 세트피스 실점에 "변수 발생, 계획대로 되지 않아"...이찬욱 부상 두곤 "광대 함몰 아니라 다행"

스포탈코리아
2026-07-05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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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천상무FC의 주승진 감독이 또 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 김천상무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제주SK FC와의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 그러나 애석하게도 김천은 득점한 지 불과 3분 만에 제주의 토비야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고, 결국 1-1 무승부를 받아들였야만 했다 결국 또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쓴잔을 들이키자, 주승진 감독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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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김천] 김경태 기자= 김천상무FC의 주승진 감독이 또 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천상무는 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제주SK FC와의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김천의 반등 여부에 쏠렸다. 4경기 연속 무승의 사슬을 끊기 위해 김천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충남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주승진 감독은 면담을 진행하며 선수들과 속마음을 터놓고 신뢰를 구축했다. 여기에 더해 전반기 동안 잦은 실점률이 발생했던 세트피스 상황 역시 보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지훈련의 덕을 본 것일까. 변준수가 퇴장당한 상태에서도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틈을 놓치지 않은 박철우의 감각적인 로빙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김천은 득점한 지 불과 3분 만에 제주의 토비야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고, 결국 1-1 무승부를 받아들였야만 했다

결국 또다시 세트피스로 인해 쓴잔을 들이키자, 주승진 감독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승진 감독은 "후반기 시작되면서 홈에서 승리를 통해 팬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변수가 생기면서 계획대로 되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변화에 잘 적응했다. 경기는 우리가 주도했지만 결국에는 또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가슴 철렁한 장면도 연출됐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이찬욱이 세레스틴과의 공중볼 경합 도중 머리를 부딪혔는데, 충격으로 인해 눈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로 상태는 심각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은 면한 것으로 보인다. 주승진 감독은 이에 대해 "지금 결과 나왔는데, 그나마 광대 함몰은 아니다.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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