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재 미국이 아닌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주 대한축구협회를 대상으로, 준비 중인 청문회 일정에 맞춰 귀국했다.
-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의 책임을 안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재 미국이 아닌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주 대한축구협회를 대상으로, 준비 중인 청문회 일정에 맞춰 귀국했다.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의 책임을 안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앞서 홍명보 전 감독은 대표팀을 이끌고, 자신의 두 번째 월드컵 도전에 나섰지만, 1승 2패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당시 대표팀은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서 승리했으나이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 3차전서 내리 패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자, 홍명보 전 감독은 멕시코 현지서 질의 응답없이 짧은 입장문을 낭독 후 사퇴했다. 성적만큼이나, 이후 행보도 주목받았다.

홍명보 전 감독은사상 처음으로, 귀국 행사 없이 조용히 복귀했고,단 이틀 만에 돌연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화제를 모았다. 이는축구 팬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청문회 출석 요구를 회피하기 위한 결정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홍명보 전 감독은 "나와 가족을 향한 협박과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감독으로서 해야 할 일을 외면하거나 국민 여러분을 피하려 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