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바르셀로나가 홈구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 및 후속 대처에 심혈을 기울이겠단 입장을 확고히 했다.
- 바르셀로나는 2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티파이 캄 노우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작업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의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 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구단을 대표해 유가족에게 직접 뜻을 전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홈구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 및 후속 대처에 심혈을 기울이겠단 입장을 확고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스포티파이 캄 노우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작업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의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유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전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구단을 대표해 유가족에게 직접 뜻을 전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아스' 등에 따르면현지 시각 기준 24일 오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개보수 작업 도중 54세 근로자가 구조물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인근 근로자들은 곧바로산재 신고를 통해해당 소식을 알렸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 및의료진 등은 필요한 응급 처치에 힘을 쏟았지만, 이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할 수밖에 없게 됐다.
다만 해당 보도 내용을 고려할 때 부실 공사, 노동 착취 등을 비롯해바르셀로나 측 과실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캄 노우 공사와 관련된 사고는2023년 6월 대대적인 개편 작업 이후 처음으로, 현재는경기장 지붕을 지탱할 압축 링 설치 등 고공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포르자 바르사' 등은 캄 노우 지붕 설치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되기까진 앞으로, 7개월가량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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