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수 있단 주장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 튀르키예 포토스포르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 이어 양측이 원하는 금액을 고려할 때 두 구단 간 협상은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수 있단 주장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튀르키예 '포토스포르'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오현규와공식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구단이준비한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49억 원)다. 베식타스가 요구하는 이적료도 비슷한 수준으로양 구단의 금전적인 기대치가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양측이 원하는 금액을 고려할 때 두 구단 간 협상은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이번 이적이 성사될 경우 베식타스는 주전 공격수를 매각해 재정적으로 큰 여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튀르키예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오현규가 팀을 떠날 수 있단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비록 베식타스에 합류한 뒤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새롭게지휘봉을 잡은 빈첸조 이탈리아노 감독이 공격수 교체를 원한단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현재 베식타스는 두산 블라호비치, 로멜로 루카쿠, 다르윈 누녜스 등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에 오현규가 주전 공격수로 뛸 수 있는 새 팀을 물색 중이란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와중에 최전방에 무게감을 두고, 고심 중인레알 베티스가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이는 일각의 주장일 뿐 구단의 입장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베티스 구상과 맞지 않는 이색 공격수"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베식타스의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가 레알 베티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단 이적설이 제기됐다. 심지어 1,5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됐다. 하지만구단 측은 이를 단호히 부인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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