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매체 메디아타바는 11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무시알라를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다 수사를 받게 된 부르한 잔 테르지 기자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그가 수사망에 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무시알라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했기 때문. 그러나 최종적으로 법원은 테르지 기자에 대한 사법 통제 요청을 기각하며, 어떠한 추가적인 법적 제재나 통제 조치 없이 그를 풀어주도록 조치했다.

'충격!' 가짜 뉴스 썼다가, 경찰 체포된 기자...'황당 이적설' 갈라타사라이, 무시알라 영입 우기다 쇠고랑 찰 뻔 "조사 마치고 석방"

스포탈코리아
2026-08-11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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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튀르키예 매체 메디아타바는 11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무시알라를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다 수사를 받게 된 부르한 잔 테르지 기자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 그가 수사망에 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무시알라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했기 때문.
  • 그러나 최종적으로 법원은 테르지 기자에 대한 사법 통제 요청을 기각하며, 어떠한 추가적인 법적 제재나 통제 조치 없이 그를 풀어주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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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갈라타사라이 SK의자말 무시알라영입설을 끈질기게 주장하던 튀르키예의 한 기자가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은 뒤 풀려났다.

튀르키예 매체 '메디아타바'는 11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무시알라를 영입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다 수사를 받게 된 부르한 잔 테르지 기자가 경찰 조사를 마치고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테르지 기자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이스탄불 검찰청의 결정에 따라 경찰에 연행돼 진술 조사를 받았다. 그가 수사망에 오른 이유는 다름 아닌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무시알라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고 끈질기게 주장했기 때문.

무시알라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인데,갈라타사라이가 그를 영입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축구계는 바짝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이적설은 오래 안가 거짓으로 판명났다. 갈라타사라이는지난달 31일 공식 성명을 통해 "무시알라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반박했다. 이어"사실이 아님이 명백히 밝혀진 이러한 주장이 계속해서 논의의 중심에 놓이는 것은, 대중을 오도하고 우리 구단의 이적 활동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려는 의도적인 시도"라며 "구단의 공식 발표만을 근거로 삼아 주시고, 고의로 헛소문을 유포하는 개인 및 매체에는 신뢰를 두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만 갈라타사라이가반박 성명을 냈음에도테르지 기자는 계속해서영입설을 주장했고, 이에 구단은결국형사 고발을진행했다. 특히 구단이 직접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주장을 굽히지 않은 행위는 '대중을 기만하는 허위 정보의 공개적 유포' 혐의로 간주됐고,이후 테르지 기자는 경찰 조사 후사법 통제(보호관찰) 처분 요청과 함께 형사평화법원으로 송치됐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법원은 테르지 기자에 대한 사법 통제 요청을 기각하며, 어떠한 추가적인 법적 제재나 통제 조치 없이 그를 풀어주도록 조치했다.

사진=부락 도안 SNS, 게티이미지코리아,메디아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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