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찰턴 애슬레틱 FC의 홈구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이에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했으나,발견된 33세 남성은 안타깝게도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화요일 오전 11시 15분경 한 사람의 신변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더 밸리 경기장에 출동했다며 구급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발견했으나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찰턴 애슬레틱 FC의 홈구장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찰턴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홈구장 더 밸리에서 사망자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구단이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찰턴의 홈구장 더 밸리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했으나,발견된 33세 남성은 안타깝게도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화요일 오전 11시 15분경 한 사람의 신변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더 밸리 경기장에 출동했다"며 "구급대와 함께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발견했으나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에게는 이 사실이 통보됐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측은 "해당 남성이 사망 전 높은 곳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며 "이번 사건을 예기치 못한 사고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가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찰턴의 모든 구성원은 이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추모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당국의 조사에 계속 협조하고 있으며, 유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찰턴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단 측의 어떠한 과실이나 불법 행위 정황은 없었다고 분명히 선을 그으며,"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프로답게 의연한 대처를 보여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여파로 구단 일정도 일부 변경됐다. 당초 18일 오후 더 밸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볼턴 원더러스 FC와의 U-21경기는 스패로스 레인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찰턴 애슬레틱 FC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쏘니, 나 해냈어!' 케인 미쳤다! 36골로 유럽 제패→골든슈 2회...메시·호날두만 더 받았다](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8/20/2025052909553470662_2482334_1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