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울산HD를 꺾고 올라온 울산시민축구단의 도전을 뿌리치고 코리아컵 8강에 안착했다. 광주는 1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시민과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남은 시간 울산시민의 공세를 견뎌내며, 1-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코리아컵 16강] '바 루아 데뷔골' 광주FC, 울산시민축구단 원정에서 1-0 승… 8강 진출

스포탈코리아
2026-08-19 오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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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가 울산HD를 꺾고 올라온 울산시민축구단의 도전을 뿌리치고 코리아컵 8강에 안착했다.
  • 광주는 1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시민과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 광주는 남은 시간 울산시민의 공세를 견뎌내며, 1-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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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울산HD를 꺾고 올라온 울산시민축구단의 도전을 뿌리치고 코리아컵 8강에 안착했다.

광주는 19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시민과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울산시민은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이기준-이기운-김용민, 중원에는 신성학과 윤대원이 출전했다. 측면에는 김기영과 강민재가 퍼졌다. 스리백은 김민기-박동혁-김재현이 나란히 했고, 골문 앞에는 이선일이 섰다.

광주는 4-4-2로 맞섰다. 투톱에는 박성현과 김윤호를 앞세웠고, 측면과 중원에는 김우진-유제호-김종석-바 루아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이민기-임승겸-민상기-하승운, 골문은 김동화가 책임졌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 모두 한 번씩 기회를 주고 받았다. 울산시민이 전반 8분 김용민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2분 뒤 광주 미드필더 유제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맞섰다.

시간이 지나면서 광주가 경기를 주도했다. 박성현이 전반 20분 후방에서 온 민상기의 롱패스를 백헤더로 이었으나 이선일에게 걸렸다. 전반 27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이민기의 크로스를 바 루아가 헤더 슈팅했지만 이선일 손에 걸렸다.

두들긴 광주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바 루아가 전반 35분 김종석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후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울산시민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광주가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초반에는 울산시민의 공세가 매서웠다. 전반 7분 이한새의 오른발 발리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고, 김재철이 11분 역습 기회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김동화에게 잡혔다. 후반 18분 프리킥 기회에서 김민기의 헤더는 빗나갔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역습으로 반격했다. 홍용준이 후반 18분 단독 돌파하면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이선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2분 김우진의 오른발 슈팅, 23분 바 루아의 왼발 중거리 슈팅 마저 이선일 정면으로 향했다.

광주는 승부에 쐐기를 박기 위해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안혁주가 후반 42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광주는 남은 시간 울산시민의 공세를 견뎌내며, 1-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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