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이 비야레알 CF전에서도 교체출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비야레알전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푸엔테 기자의훈련 세션 관찰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도 조커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교체 투입돼 출전할가능성은 충분하다.

'韓 에이스' 이강인이 없다니...역대급 데뷔전에도, '선발 제외' 전망한 西 매체, "줄리아노-루크먼-멘도사 우선 출전 전망"

스포탈코리아
2026-08-23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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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이 비야레알 CF전에서도 교체출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 이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비야레알전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푸엔테 기자의훈련 세션 관찰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도 조커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 선발이 아니더라도, 교체 투입돼 출전할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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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이 비야레알 CF전에서도 교체출격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의 체마 푸엔테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훈련 세션을 지켜본 뒤, 오는 24일 열리는 비야레알과의 2026/27 라리가 2라운드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푸엔테 기자는 "디에고 파블로 시메오네 감독이 확정된 선발 명단을 온전히 테스트한 것은 아니지만, 특정 선수들로 구성된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라인업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 내용이 실제 경기로 이어진다면, 이번 여름 합류한 신입생 중 한 명의 데뷔전이자 두 명의 첫 선발 출전이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마르코스 요렌테,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모르텐 히울만,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비야레알전에 나설 새로운 선발 자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전방에는 아데몰라 루크먼이 다시 배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머지 자리에는 골키퍼 얀 오블락을 비롯해 다비드 한츠코, 로빈 르 노르망, 파블로 바리오스, 코케, 로드리고 멘도사가 나설 것으로 짚었다.

아쉽게도 해당 선발 라인업 예측에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말라가 CF와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3분 만에 환상적인 왼발 인프런트 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이 전부가 아니었다. 패스 성공률 93%(13/14), 기회 창출 1회, 수비적 행동 3회, 지상 볼 경합 성공 100%(4/4) 등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 덕분에 비야레알전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푸엔테 기자의훈련 세션 관찰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도 조커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렇다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시메오네 감독은 선발 라인업과 경기 운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경기처럼 90분 내내 경쟁력 있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를 어떻게 운영할지 여전히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인은 이미 비야레알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선발이 아니더라도, 교체 투입돼 출전할가능성은 충분하다.

데뷔전에서 단숨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이강인이 비야레알을 상대로도 매서운 발끝을 과시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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