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올 시즌 첫 패를 안겼던 광주FC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 인천은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인천의 이번 상대 광주는 올 시즌 첫 만남에서 2-3 패배를 안겼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올 시즌 첫 패를 안겼던 광주FC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인천은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연속 무패(2승 3무)를 달리고 있지만, 3연속 무승부로 주춤하고 있다. 이날 승리하면 승점 34점으로 6위까지 올라설 기회라 놓칠 수 없는 한 판이다.
윤정환 감독은 "분위기는 좋다. 못 이기고 있어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분위기가 좋아야 선수들이 더 힘을 낸다. 부족한 면은 질책보다 수정하면서 극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K리그1은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2위 울산HD부터 9위 부천FC1995까지 승점 7점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 전북, 포항의 부진에 제주와 강원의 약진까지 더해 순위 변동 폭은 크다. 인천도 꾸준히 승점을 쌓으면, 첫 번째 목표인 6위까지 주어지는 스플릿 A 진출은 물론 상위권까지 바라볼 수 있다.
윤정환 감독은 "올 시즌 다이렉트 강등이 없어 조금은 안도 하고 있지만, 스플릿A 진입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 지금도 기회는 충분히 있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인천의 이번 상대 광주는 올 시즌 첫 만남에서 2-3 패배를 안겼다. 더구나 광주의 유일한 1승 상대도 인천이라 자존심 상할 만 하다.
윤정환 감독은 "광주가 후반기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당시 패배는 우리가 질 상황이 아니었다. 이정규 감독이 상대에 맞춘 전술로 나오기에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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