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차세대 수비수 김도연(U-18, 충남기계공고 3학년)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전격 이적한다. 대전은 27일 김도연의 뮌헨행 소식을 알리며 하나금융그룹의 구단 인수 이후 배준호, 윤도영에 이어 유럽 빅리그 진출을 성사시킨 세 번째 해외 이적 결실이자, 구단 유스 육성 시스템의우수성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도연은 최근 대전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전통의 명문 구단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오피셜] 韓 축구 또 한 번의 '초대형 이적'...'바이에른 뮌헨 입단' 김도연 "새로운 도전 큰 설렘, 대전서 축구할 수 있어 영광"

스포탈코리아
2026-08-28 오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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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차세대 수비수 김도연(U-18, 충남기계공고 3학년)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전격 이적한다.
  • 대전은 27일 김도연의 뮌헨행 소식을 알리며 하나금융그룹의 구단 인수 이후 배준호, 윤도영에 이어 유럽 빅리그 진출을 성사시킨 세 번째 해외 이적 결실이자, 구단 유스 육성 시스템의우수성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 이에 김도연은 최근 대전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전통의 명문 구단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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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이 배출한 차세대 수비수 김도연(U-18, 충남기계공고 3학년)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전격 이적한다.

대전은 27일 김도연의 뮌헨행 소식을 알리며 "하나금융그룹의 구단 인수 이후 배준호, 윤도영에 이어 유럽 빅리그 진출을 성사시킨 세 번째 해외 이적 결실이자, 구단 유스 육성 시스템의우수성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김도연은 대전 유스 U-15와 U-18을 차례로 거친 재능이다.올 시즌 전반기인 지난 4월엔 구단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대 축구에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왼발잡이 측면 수비수로,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스,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연계 플레이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도연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뮌헨은 공식 절차를 통해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현지 트라이얼을 실시했다.

약 2주간의 테스트에서 김도연은 뛰어난 기량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고, 뮌헨 측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적이 최종 결정됐다.

이에 김도연은 최근 대전과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전통의 명문 구단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도연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게 되어 큰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대전에서 축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나를 이끌어 주신 황선홍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소년 시절 많은 도움을 주신 중·고등학교 감독님들과 코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프로 형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값지고 행복했다. 멀리서도 항상 대전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뮌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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