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에서태극전사 4인방 전원이출격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27UEFA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 나설 각 구단의 25인 스쿼드를 공개했다. 이번 명단 발표 결과, 올 시즌 UCL 무대에 진출한 소속팀에 몸담고 있는 코리안리거 전원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오피셜] '韓축구 희소식!' 태극전사 전원, 챔피언스리그 출격…김민재-이강인-황인범-이한범, '꿈의 무대' 수놓는다

스포탈코리아
2026-09-04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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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에서태극전사 4인방 전원이출격한다.
  • 유럽축구연맹(UEFA)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27UEFA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 나설 각 구단의 25인 스쿼드를 공개했다.
  • 이번 명단 발표 결과, 올 시즌 UCL 무대에 진출한 소속팀에 몸담고 있는 코리안리거 전원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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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유럽 최고의 팀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에서태극전사 4인방 전원이출격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27UEFA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 나설 각 구단의 25인 스쿼드를 공개했다.

이번 명단 발표 결과, 올 시즌 UCL 무대에 진출한 소속팀에 몸담고 있는 코리안리거 전원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FC 바이에른 뮌헨의김민재를 필두로,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 FC 포르투의황인범,클뤼프 브뤼허 KV에 새 둥지를 튼 이한범이 모두명단에 발탁됐다.

이 가운데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은 이미 UCL 본선 무대를 누벼본 '베테랑'들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대목은 단연 이강인의 새로운 도전이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던 시절 무려 두 번이나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이미 유럽 정상의 공기를 두 번이나 마신 그는 이제 아틀레티코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커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재의뮌헨은 이번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지난 시즌 4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전통의 강호인 만큼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유럽 패권 탈환에 나선다. 황인범은노련미를 바탕으로, 명문 포르투의 중원을 누빌전망이다.

선배들이 UCL무대에 익숙한 반면, 이한범은 이번이 감격적인 본선 데뷔전이다. FC 미트윌란에서 활약하던 2024/25시즌 당시, 팀이 UCL 플레이오프에서 S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 패하며 눈앞에서 본선행 티켓을 놓치고 UEFA 유로파리그로 미끄러지는 아픔을 삼킨 바 있다. 하지만 브뤼허 이적으로 마침내 꿈의 무대를 밟게 된 그는쟁쟁한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들을 상대로 자신의 경쟁력 입증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태극전사들끼리 한 치의 양보 없는 '코리안 더비'도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11월 4일에는 뮌헨과 아틀레티코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어, 창과 방패로 만날 이강인과 김민재의 진검승부에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강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한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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