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 카타르월드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투호의 로드맵이 정해졌다.
-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 대표팀은 내달 11일 국내에서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벤투호의 로드맵이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내달 11일 국내에서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국내 선수 위주로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모의고사다. 아직 시간, 장소, 대진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를 위해 벤투 감독은 오는 21일 오전 중으로 소집명단을 발표하며 일주일 후인 28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경기가 끝나는대로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가 모두 확정된다. 11월12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0시25분 QR859편을 통해 결전을 펼칠 카타르로 떠난다.
벤투호는 현지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린 후 11월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후 가나(28일), 포르투갈(12월3일)과 대결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내달 11일 국내에서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국내 선수 위주로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모의고사다. 아직 시간, 장소, 대진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를 위해 벤투 감독은 오는 21일 오전 중으로 소집명단을 발표하며 일주일 후인 28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경기가 끝나는대로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가 모두 확정된다. 11월12일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0시25분 QR859편을 통해 결전을 펼칠 카타르로 떠난다.
벤투호는 현지에서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린 후 11월24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후 가나(28일), 포르투갈(12월3일)과 대결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