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0명의 아시아 선수를 소개했다. ESPN은 190cm 신장을 앞세운 김민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수아레스 같은 선수들과의 맞대결 상황에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 호날두-수아레스와 맞대결 가능” ESPN의 분석

스포탈코리아
2022-11-14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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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0명의 아시아 선수를 소개했다.
  • ESPN은 190cm 신장을 앞세운 김민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수아레스 같은 선수들과의 맞대결 상황에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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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김민재와 손흥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4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0명의 아시아 선수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김민재와 손흥민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ESPN은 “나폴리는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떠났지만 공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김민재 덕분이다”라며 김민재의 존재감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4년전 월드컵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SPN은 “190cm 신장을 앞세운 김민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수아레스 같은 선수들과의 맞대결 상황에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ESPN은 “아시아에서 최근 5년 동안 손흥민 보다 위대한 선수는 보지 못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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