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동료인 웨인 루니의 진심 어린 잔소리를 인격적으로 짓밟았다. 루니가 호날두에게 잔소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끊임없는 불화설을 일으키는 호날두를 향한 잔소리이자 조언이었다. 그러나 호날두를 이를 듣지 않고, 루니의 인격까지 흠집을 냈다.

루니 잔소리에 호날두 막말 “난 여전히 높은 수준 현역에 잘 생겼어”

스포탈코리아
2022-11-14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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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동료인 웨인 루니의 진심 어린 잔소리를 인격적으로 짓밟았다.
  • 루니가 호날두에게 잔소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끊임없는 불화설을 일으키는 호날두를 향한 잔소리이자 조언이었다.
  • 그러나 호날두를 이를 듣지 않고, 루니의 인격까지 흠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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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동료인 웨인 루니의 진심 어린 잔소리를 인격적으로 짓밟았다.

호날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루니가 나를 왜 심하기 비판하는지 모르겠다. 루니는 선수 생활을 마쳤고,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뛰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라며 “내가 루니보다 잘 생겼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사실이다”라고 비꼬았다.

루니의 발언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루니는 "호날두를 위해 얘기한다면, 일단 머리를 숙이고 일해야 한다. 감독이 필요로 할 때 뛸 수 있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호날두는 맨유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방해물만 된다"고 강조했다.

루니가 호날두에게 잔소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끊임없는 불화설을 일으키는 호날두를 향한 잔소리이자 조언이었다.

그러나 호날두를 이를 듣지 않고, 루니의 인격까지 흠집을 냈다. 호날두는 자신을 향한 조언을 귀를 계속 닫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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