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이전과 다른 탄탄한 전력으로 자신감에 넘치지만 같은 조 상대의 벽이 너무 높다. 일본은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했다. 일본은 공수 모두 탄탄한 전력을 갖추면서 이번 월드컵 8강 성적을 꿈꿀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日 역대급 전력에도 같은 조에 스페인-독일, 1승 2패 탈락 유력

스포탈코리아
2022-11-14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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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이 이전과 다른 탄탄한 전력으로 자신감에 넘치지만 같은 조 상대의 벽이 너무 높다.
  • 일본은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했다.
  • 일본은 공수 모두 탄탄한 전력을 갖추면서 이번 월드컵 8강 성적을 꿈꿀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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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일본이 이전과 다른 탄탄한 전력으로 자신감에 넘치지만 같은 조 상대의 벽이 너무 높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 A조부터 F조까지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한국이 속한 H조는 발표되지 않았다.

그 중 가장 관심가는 조는 일본이 속한 E조다. 일본은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팀이 같은 조에 속했다.

예상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일본은 스페인, 독일과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할 것으로 봤다. 대신 코스타리카전 승리를 자신했다.

일본은 공수 모두 탄탄한 전력을 갖추면서 이번 월드컵 8강 성적을 꿈꿀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다. 26인 엔트리 중 20명이 유럽파일 정도로 수준이 높다. 아시아 팀 전체 가치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버티는 대한민국을 뛰어 넘을 정도다. ‘트랜스퍼마크트’도 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한국보다 높게 점칠 정도다.

그러나 스페인과 독일의 벽은 일본이 넘기에는 너무 높아 보인다. 독일과 스페인은 여전히 강한 전력을 갖추며 일본에 틈을 주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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