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포로 싱가포르의 의지를 꺾어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1차전 홈 경기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그는 후반 17분 우측면에서 돌파하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싱가포르 골망 왼쪽 구석을 갈랐다.

[한국-싱가포르] ‘캡틴 쏘니의 황금 왼발’ 한국, 손흥민 환상적인 중거리 포로 3-0 리드(후반 진행)

스포탈코리아
2023-11-16 오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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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캡틴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포로 싱가포르의 의지를 꺾어냈다.
  •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1차전 홈 경기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 그는 후반 17분 우측면에서 돌파하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싱가포르 골망 왼쪽 구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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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캡틴 손흥민이 전매특허인 왼발 중거리 포로 싱가포르의 의지를 꺾어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1차전 홈 경기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전반 종료 2분 전 이강인의 패스에 의한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싱가포르의 빗장 수비를 뚫어내며, 부담을 덜었다.

후반전에 기세를 탄 한국은 3분 만에 추가골에 성공했다. 선제골 주인공 조규성이 크로스에 의한 황희찬의 헤더골로 격차를 벌렸다.

손흥민도 골 맛을 봤다. 그는 후반 17분 우측면에서 돌파하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싱가포르 골망 왼쪽 구석을 갈랐다.

한국은 3골 차로 격차를 벌리며, 다득점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려 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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