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53) 서울이랜드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현장목소리] 정정용 감독,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고맙다”

스포탈코리아
2022-06-12 오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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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정정용(53) 서울이랜드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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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목동] 박주성 기자= 정정용(53) 서울이랜드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12일 오후 6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며 순위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7위, 부산은 10위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고맙다. 일주일 쉬는 시간이 있으니 일정대로 훈련을 잘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측면에서 실점이 나왔다. 선수들이 힘들어 할 때 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예상치 못한 교체가 나오다보니 측면에서 어려움이 계속 발생했다. 조금 더 집중력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록 결과는 무승부지만 정정용 감독의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그는 “상대 센터백의 약점이었다. 상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제공권보다 속도로 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골을 넣기 위한 선택이었고 그 부분은 잘 이뤄졌다”고 밝혔다.

서울이랜드는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하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자신감이 붙고 안 붙고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전술도 바꾸고 여러 가지로 접근하고 있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보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늘 이야기하는데 결정적인 한두 가지 실점, 득점이 있는데 그걸 막는 것에서 결과가 바뀐다. 뒤에서 든든히 지켜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부분이 있고 감독으로도 믿음을 갖고 있다. 컨디션을 잘 유지해 경기에 잘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평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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