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이하 수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경기를 치른다.
- 지난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이제는 범위를 넓혀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에 도전한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가 새로운 역사를 향한 발걸음을 계속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이하 수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경기를 치른다. 지난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는 올해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 A그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제는 범위를 넓혀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에 도전한다. 오는 금요일 울산과 강원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희박하지만, K리그1 우승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도 남아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이번 홈경기 승리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오는 경기에서 우세한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양 팀의 최근 맞대결인 31R 원정에서 ‘인버티드 윙어’ 이동경을 앞세워 4대 2로 수원을 대파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동경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변수가 있지만, 김승섭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맹성웅, 이현식, 김준호 등 이동경의 공백을 대체할 미드필더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8월 9일, 강원과의 26R 이후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정정용 감독도 분위기를 추스르고 홈경기 승리를 다짐한 만큼,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향한 발걸음을 떼려 하고 있다.
오는 홈경기 김천상무는 팬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려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팬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만드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천상무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의류 및 아이템을 착용하고 응원하면 응모를 통해 선수 랜덤 친필 사인 백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K리그 파니니카드와 친환경 응원도구 페이퍼 스틱스가 증정된다. 응원에 열기를 더해줄 ‘하나된 김천 TIME’과 스탠딩석 서포팅 MOM 선정 이벤트로 다양한 구단 MD 상품이 증정된다.
장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홈관중을 맞이한다. 먼저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공인구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천상무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로 선수 친필 사인 백구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김천상무 홈경기 이벤트 중 큰 호응을 받은 ‘리틀슈웅 ZONE 축구대결’ 이벤트로 열린다. 진행방식은 기존 1대 1 개인 대결에서 2대 2 팀 대결로 바뀌어 진행되며, 초등·여성부와 중·고등·성인부로 나뉘어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하프라인 GOAL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하프라인에서 득점에 성공 시 구단 공식 MD 백구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소원나무 이벤트와 K리그 파니니카드가 증정되는 홈경기 관중 만족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이하 수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경기를 치른다. 지난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는 올해 창단 첫 K리그1 파이널 A그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제는 범위를 넓혀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에 도전한다. 오는 금요일 울산과 강원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는 희박하지만, K리그1 우승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도 남아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이번 홈경기 승리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오는 경기에서 우세한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양 팀의 최근 맞대결인 31R 원정에서 ‘인버티드 윙어’ 이동경을 앞세워 4대 2로 수원을 대파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동경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변수가 있지만, 김승섭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맹성웅, 이현식, 김준호 등 이동경의 공백을 대체할 미드필더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천상무는 지난 8월 9일, 강원과의 26R 이후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경기 패배 이후 정정용 감독도 분위기를 추스르고 홈경기 승리를 다짐한 만큼, 김천상무는 홈관중 앞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향한 발걸음을 떼려 하고 있다.
오는 홈경기 김천상무는 팬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려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팬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만드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천상무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의류 및 아이템을 착용하고 응원하면 응모를 통해 선수 랜덤 친필 사인 백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K리그 파니니카드와 친환경 응원도구 페이퍼 스틱스가 증정된다. 응원에 열기를 더해줄 ‘하나된 김천 TIME’과 스탠딩석 서포팅 MOM 선정 이벤트로 다양한 구단 MD 상품이 증정된다.
장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홈관중을 맞이한다. 먼저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공인구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김천상무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로 선수 친필 사인 백구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김천상무 홈경기 이벤트 중 큰 호응을 받은 ‘리틀슈웅 ZONE 축구대결’ 이벤트로 열린다. 진행방식은 기존 1대 1 개인 대결에서 2대 2 팀 대결로 바뀌어 진행되며, 초등·여성부와 중·고등·성인부로 나뉘어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하프라인 GOAL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하프라인에서 득점에 성공 시 구단 공식 MD 백구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소원나무 이벤트와 K리그 파니니카드가 증정되는 홈경기 관중 만족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