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화성FC가 어린 센터백 함선우(20·FC 서울)를 임대 영입해 수비진과 U-22 자원을 동시 보강한다.
- 함선우는 191cm, 84kg의 신체조건을 토대로 한 넓은 시야를 지녔다.
- 화성은 오는 8일 오후 2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화성FC가 어린 센터백 함선우(20·FC 서울)를 임대 영입해 수비진과 U-22 자원을 동시 보강한다.
신평고 황금기를 이끈 함선우는 지난 2023년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 U-19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복수의 영국 구단이 함선우 영입 의사를 타진해 화제가 됐다.
함선우는 191cm, 84kg의 신체조건을 토대로 한 넓은 시야를 지녔다. 또한 발군의 속도와 침착성을 겸비해 역습을 중요시 여기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잘 부합할 것이라는 평가다.
화성 유니폼을 입은 함선우는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코칭스태프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화성의 일원이 돼 기쁘고 앞으로 여정이 기대된다. 구단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은 오는 8일 오후 2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화성FC 제공
신평고 황금기를 이끈 함선우는 지난 2023년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 U-19 국가대표팀에 승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복수의 영국 구단이 함선우 영입 의사를 타진해 화제가 됐다.
함선우는 191cm, 84kg의 신체조건을 토대로 한 넓은 시야를 지녔다. 또한 발군의 속도와 침착성을 겸비해 역습을 중요시 여기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잘 부합할 것이라는 평가다.
화성 유니폼을 입은 함선우는 "평소 존경하던 감독님, 코칭스태프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화성의 일원이 돼 기쁘고 앞으로 여정이 기대된다. 구단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은 오는 8일 오후 2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화성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