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루이스 판 할이 맨유 차기 감독 후보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에게 뼈 때리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축구 클럽에 가야 한다며 텐 하흐의 맨유행을 반대했다. 그저 그가 상업적인 클럽이 아닌 축구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경력자가 말린다... 판 할 "맨유는 상업 구단... 가지마"

스포탈코리아
2022-03-30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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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루이스 판 할이 맨유 차기 감독 후보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에게 뼈 때리는 조언을 남겼다.
  • 그는 축구 클럽에 가야 한다며 텐 하흐의 맨유행을 반대했다.
  • 그저 그가 상업적인 클럽이 아닌 축구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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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루이스 판 할이 맨유 차기 감독 후보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에게 뼈 때리는 조언을 남겼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8일 “판 할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같은 네덜란드 국적의 텐 하흐 감독에게 맨유 감독직을 맡는 것을 말렸다”고 전했다.

현재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랄프 랑닉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한다. 맨유는 공백기를 없애기 위해 후임 감독 찾기에 열심이다.

텐 하흐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 주 텐 하흐 감독과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 수뇌부와 면접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상황을 지켜보던 판 할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훌륭한 감독이다. 그 점은 맨유에 분명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맨유는 상업적인 클럽이다. 감독으로서 어려운 선택이다. 그는 축구 클럽에 가야 한다"며 텐 하흐의 맨유행을 반대했다.

이어 "그는 평소 나에게 전화를 걸고, 우리는 종종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다른 조언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그가 상업적인 클럽이 아닌 축구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판 할 감독은 과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클럽 감독직에서 물러나 2021년부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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