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료 태클에 결정적 기회를 놓치자 크게 분노했다. 맨유는 프레드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는 모면했지만, 안토니 엘랑가의 실수로 승리까지는 따내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3일 엘랑가에게 다리를 걷어차인 래시포드는 두 팔로 그라운드를 내리치며 크게 화냈다.

'팀킬' 래시포드, 태클로 골 기회 무산 →맨유 신성에 분노 표출

스포탈코리아
2022-04-0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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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료 태클에 결정적 기회를 놓치자 크게 분노했다.
  • 맨유는 프레드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는 모면했지만, 안토니 엘랑가의 실수로 승리까지는 따내지 못했다.
  • 영국 데일리 스타는 3일 엘랑가에게 다리를 걷어차인 래시포드는 두 팔로 그라운드를 내리치며 크게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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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동료 태클에 결정적 기회를 놓치자 크게 분노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프레드의 동점골로 패배 위기는 모면했지만, 안토니 엘랑가의 실수로 승리까지는 따내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3일 "엘랑가에게 다리를 걷어차인 래시포드는 두 팔로 그라운드를 내리치며 크게 화냈다. 래시포드는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왜 그런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경기 종료 직전 발생한 뜻밖의 돌발 상황이었다. 래시포드가 박스 안으로 돌진하며 슈팅을 노리는 와중 엘링가도 슈팅을 시도하며 절묘하게 태클로 이어졌다. 엘랑가의 실수로 득점 기회는 날아갔다.

엘랑가는 상황 직후 당황한 듯 몸이 굳은 채 서 있고 격분한 래시포드는 엘랑가를 향해 소리쳤다. 엘랑가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닐 테지만, 승리를 따낼 수 있었던 결정적 기회였어 래시포드의 분노는 컸다.

더군다나 래시포드가 모처럼 잡은 득점 기회였다. 그는 1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자연스레 풀타임 출전 횟수가 줄었고, 팀 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엘랑가에게 밀려 최전방과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능력도 뽐내지 못하고 있다.

교체로 출전해 오랜만에 득점포를 쏘아 올리려 했으나 엘랑가와의 뜻밖의 충돌로 무산됐다. 상황을 지켜 본 맨유 레전드 개리 네빌은 "래시포드가 충분히 화낼 수 있는 상황이었고 물어보는 게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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