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레알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UCL 8강 ②] ‘벤제마 해트트릭’ 레알, 원정에서 첼시 3-1 압살...4강행 청신호

스포탈코리아
2022-04-07 오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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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 레알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 이날 결과로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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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다.

레알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레알은 4-3-3 전술을 가동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어, 카림 벤제마,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이 구축했고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첼시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카이 하베르츠가 원톱을 구성했고 크리스티안 풀리식, 메이슨 마운트가 뒤를 받쳤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 리스 제임스가 허리를 구성했고 수비는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에두아드 멘디가 꼈다.

주도권은 레알이 잡았다. 전반 9분 비니시우스의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후에도 공격적인 움직임을 통해 계속해서 첼시의 골문을 두드렸고, 선제골에 주력했다.

계속 두드리던 레알은 전반 21분 결실을 봤다. 비니시우스가 연결한 크로스를 벤제마가 머리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3분 후 벤제마의 머리가 또 빛났다. 모드리치의 크로스를 또 득점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후 레알은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내친김에 추가골까지 기록하면서 경기를 장악하겠다는 의도였다. 첼시는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던 전반 40분 하베르츠가 만회골을 기록했고, 추격의 불씨를 살리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첼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크리스텐센과 캉테를 빼고 마테오 코바시치, 하킴 지예흐를 투입하면서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레알은 1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벤제마가 골키퍼 멘디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후 비어있는 골문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일격을 당한 첼시는 반격을 가했다. 후반 4분 아스필리쿠에타가 강력하고 결정적인 중거리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키퍼 쿠르투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로멜루 루카쿠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첼시의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 23분 루카쿠가 자유로운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득점은 무산됐다. 1분 후 마운트의 회심의 슈팅까지 벗어나면서 고개를 숙였다.

첼시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벤제마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운 레알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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