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 살라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35경기에 출전해 23골 7도움을 수확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에 의해 간괴된 것은 이상하고, 불공정하다”며 토트넘 내부 인사의 말을 전했다.
PFA는 지난 2일 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의아한 리스트였다. 살라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35경기에 출전해 23골 7도움을 수확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EPL 득점왕이며 무엇보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23골을 넣은 게 높이 평가된다.
그의 맹활약 덕에 토트넘은 4위로 시즌을 마감,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를 수 없었다. 팀 동료 케인, 손흥민보다 골을 적게 넣은 호날두가 포함됐기에 의아함은 커졌다.
현지 언론, 다수 팬이 손흥민 제외를 지적했다. 토트넘 내부 인사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존 웬햄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케인을 포함한 몇몇 이름들을 봐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물론 케인은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손흥민이 그보다 더 뛰어났다”며 입을 뗐다.
이어 “손흥민은 살라와 골든 부츠 레이스에서 공동 1위를 했다. 나는 그가 후보에 오르지도 않은 것이 정말 이상하다고 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몇몇 큰 팀들을 상대로 득점했다. 리버풀 원정, 시즌 초반 맨시티와 홈경기가 그렇다. 아스널을 상대로도 골을 넣었다. 6명의 후보에도 제외된 것은 매우 불공평하고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덧붙였다.
웬햄은 ‘이상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우리 팀 최고의 선수였다. 토트넘이 UCL로 복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나는 그것(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에 의해 간괴된 것은 이상하고, 불공정하다”며 토트넘 내부 인사의 말을 전했다.
PFA는 지난 2일 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을 공개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의아한 리스트였다. 살라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이 빠졌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35경기에 출전해 23골 7도움을 수확하며 왕좌를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EPL 득점왕이며 무엇보다 페널티킥 하나 없이 23골을 넣은 게 높이 평가된다.
그의 맹활약 덕에 토트넘은 4위로 시즌을 마감,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를 수 없었다. 팀 동료 케인, 손흥민보다 골을 적게 넣은 호날두가 포함됐기에 의아함은 커졌다.
현지 언론, 다수 팬이 손흥민 제외를 지적했다. 토트넘 내부 인사도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존 웬햄은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케인을 포함한 몇몇 이름들을 봐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물론 케인은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손흥민이 그보다 더 뛰어났다”며 입을 뗐다.
이어 “손흥민은 살라와 골든 부츠 레이스에서 공동 1위를 했다. 나는 그가 후보에 오르지도 않은 것이 정말 이상하다고 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몇몇 큰 팀들을 상대로 득점했다. 리버풀 원정, 시즌 초반 맨시티와 홈경기가 그렇다. 아스널을 상대로도 골을 넣었다. 6명의 후보에도 제외된 것은 매우 불공평하고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덧붙였다.
웬햄은 ‘이상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우리 팀 최고의 선수였다. 토트넘이 UCL로 복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나는 그것(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