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팀이 정한 페널티킥 키커 유지를 강조했다. 페널티킥을 놓친 탓인지 황희찬은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61로 선발 공격수 중 최저 평가를 받았다.

황희찬에게 왜 양보해…울버햄튼 감독, 키커 교체에 불만

스포탈코리아
2022-08-24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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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팀이 정한 페널티킥 키커 유지를 강조했다.
  • 페널티킥을 놓친 탓인지 황희찬은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61로 선발 공격수 중 최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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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팀이 정한 페널티킥 키커 유지를 강조했다.

황희찬은 2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카라바오컵 2라운드서 프레스턴 노스엔드(챔피언십)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개막 후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는 황희찬은 이날 시즌 마수걸이 득점 기회를 놓쳤다. 2-0으로 앞서 있던 전반 추가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골문 구석을 향해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황희찬은 후반 17분 곤살로 게데스와 교체됐다. 페널티킥을 놓친 탓인지 황희찬은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61로 선발 공격수 중 최저 평가를 받았다.

페널티킥 처리와 관련해 라즈 감독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들었다. 라즈 감독은 경기 후 황희찬이 처리한 페널티킥을 두고 "라울 히메네스가 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히메네스는 아무래도 전반 8분 골을 넣었기에 아직 득점이 없는 황희찬에게 양보한 듯하다.

라즈 감독은 "히메네스는 관대한 성격이고 황희찬도 자신감을 얻을 필요가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히메네스가 처리하는 게 맞다"며 "선수들에게 골이 중요한 걸 알고 있다. 양보한 이유도 이해한다. 그러나 내게 더 중요한 건 선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팀을 위한 플레이다. 이번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전담 키커 유지를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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