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 수장 스티븐 제라드(42)가 1년도 안 돼 애스턴 빌라에서 잘릴 위기다.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승 3패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제라드가 조기 경질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6경기 1골 쿠티뉴 때문에 제라드 경질 위기” 英 분석

스포탈코리아
2022-08-31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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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애스턴 빌라 수장 스티븐 제라드(42)가 1년도 안 돼 애스턴 빌라에서 잘릴 위기다.
  •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승 3패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제라드가 조기 경질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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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애스턴 빌라 수장 스티븐 제라드(42)가 1년도 안 돼 애스턴 빌라에서 잘릴 위기다.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승 3패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사실상 강등권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11월 지휘봉을 잡은 제라드가 조기 경질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텔레그래프가 제라드 경질설의 결정적 근거를 제시했다. 바로 쿠티뉴다. 둘은 과거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제 사제지간이다.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는 심각하게 실패했다. 허영적인 프로젝트 같다. 그는 지난 16경기에서 1골에 그쳤고, 도움은 0개다. 2년 전 로스 바클리 사례와 비슷하다.

쿠티뉴는 올해 1월 FC바르셀로나에서 빌라 임대 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완전 영입됐지만, 최근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비판의 씨앗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은 제라드의 빌라를 향해 “아이덴티티가 부족하고 수비는 고전하고 있다.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다. 제라드에 대한 압박 강도가 세지고 있다. 게리 네빌의 발렌시아 시대보다 기록이 나쁘다”며 최악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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