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SSC 나폴리)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라치오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를 치른다. 특유의 터프한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 이따금 나오는 드리블 돌파 등 장점을 발휘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세리에 A 5R] 김민재, 5G 연속 선발… 이태리 최강 골잡이와 맞대결

스포탈코리아
2022-09-04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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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민재(SSC 나폴리)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 나폴리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라치오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를 치른다.
  • 특유의 터프한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 이따금 나오는 드리블 돌파 등 장점을 발휘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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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김민재(SSC 나폴리)가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나폴리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라치오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5라운드를 치른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가 선봉에 선다. 중원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우 로봇카,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마리오 루이,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조반니 디 로렌초가 구축하고 골문은 알렉스 메레가 지킨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했다. 특유의 터프한 수비와 안정적인 빌드업, 이따금 나오는 드리블 돌파 등 장점을 발휘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라치오전에서도 파트너 라흐마니와 후방을 지킨다.

라치오전은 김민재에게 귀중한 한 판이 될 전망이다. 라치오에는 이탈리아 최고 골잡이 치로 임모빌레가 버티고 있다. 임모빌레는 세리에 A에서만 4차례 득점왕에 오른 전설적인 공격수다. 이번 시즌에는 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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