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3년 만에 꿈의 무대 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돌아왔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UCL에 나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우승 확률을 조명했다.
- 확률은 확률이지만, 손흥민이 UCL 우승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3년 만에 꿈의 무대 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돌아왔다.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하기에 기대가 크지만 현실은 반대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UCL에 나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우승 확률을 조명했다. 올 시즌 UCL에 나설 EPL 팀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이다.
가장 주목 받은 토트넘은 3%에 불과했다. 2%를 기록한 첼시보다 나은 점이 유일한 위로다.
그만큼 토트넘에 거는 기대가 적다. 토트넘은 같은 리그에서 맨시티, 리버풀에 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간신히 4위를 차지해 올라온 점도 감안해야 한다.
3년 전 결승전까지 갔음에도 준우승에 그쳤던 손흥민은 야심차게 도전하고 싶어 했다. 확률은 확률이지만, 손흥민이 UCL 우승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
1위는 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18% 가장 높았다. 이번 여름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을 영입하며 더 강해진 모양세다. 지난 시즌 UCL 준우승 팀 리버풀은 10%에 그쳤다.
사진=ESPN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UCL에 나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우승 확률을 조명했다. 올 시즌 UCL에 나설 EPL 팀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이다.
가장 주목 받은 토트넘은 3%에 불과했다. 2%를 기록한 첼시보다 나은 점이 유일한 위로다.
그만큼 토트넘에 거는 기대가 적다. 토트넘은 같은 리그에서 맨시티, 리버풀에 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간신히 4위를 차지해 올라온 점도 감안해야 한다.
3년 전 결승전까지 갔음에도 준우승에 그쳤던 손흥민은 야심차게 도전하고 싶어 했다. 확률은 확률이지만, 손흥민이 UCL 우승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힘들어 보인다.
1위는 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18% 가장 높았다. 이번 여름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을 영입하며 더 강해진 모양세다. 지난 시즌 UCL 준우승 팀 리버풀은 10%에 그쳤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