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예상대로 그레이엄 포터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 첼시는 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터 감독 선임 소식을 발표했다.
- 포터 선임을 마친 첼시는 빠르게 팀을 수습해 선두권 경쟁에 다시 가세하려 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예상대로 그레이엄 포터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첼시는 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터 감독 선임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 5년이다.
포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잠룡으로 꼽히던 명장 중 하나였다. 하위권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또한, 그는 유연한 전술과 포메이션으로 임기능변에 응한 지도자다. 변화가 필요한 첼시에 기대가 될 정도다.
첼시는 올 시즌 초반 토마스 투헬 전 감독 체제에서 흔들렸다. 리즈 유나이티드전 대패에 디나모 자그레브와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패배로 경질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었다.
포터 선임을 마친 첼시는 빠르게 팀을 수습해 선두권 경쟁에 다시 가세하려 한다.
사진=첼시
첼시는 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터 감독 선임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 5년이다.
포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잠룡으로 꼽히던 명장 중 하나였다. 하위권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다.
또한, 그는 유연한 전술과 포메이션으로 임기능변에 응한 지도자다. 변화가 필요한 첼시에 기대가 될 정도다.
첼시는 올 시즌 초반 토마스 투헬 전 감독 체제에서 흔들렸다. 리즈 유나이티드전 대패에 디나모 자그레브와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패배로 경질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었다.
포터 선임을 마친 첼시는 빠르게 팀을 수습해 선두권 경쟁에 다시 가세하려 한다.
사진=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