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널 시절 함께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했다
- 오바메양의 SNS에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영상에는 오바메양이 아스널 시절을 떠올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거물급 선수들을 못 다룬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널 시절 함께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했다.
오바메양의 SNS에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바메양이 아스널 시절을 떠올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거물급 선수들을 못 다룬다. 말을 못 하는 어린 선수들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고, 오바메양은 “나쁜 감정이 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잘 되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널 소속 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계속해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오바메양은 훈련 시간 미준수, 경기 당일 지각 등으로 규율을 위반해 팀 분위기를 흐렸다. 이에 아스널은 주장 박탈이라는 철퇴를 내리기도 했다.
아스널은 활용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오바메양 처분을 결정했다. 고액 주급이 부담이기도 했기에 일사천리였고 바르셀로나로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바메양의 SNS에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을 저격하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바메양이 아스널 시절을 떠올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거물급 선수들을 못 다룬다. 말을 못 하는 어린 선수들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고, 오바메양은 “나쁜 감정이 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잘 되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널 소속 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계속해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오바메양은 훈련 시간 미준수, 경기 당일 지각 등으로 규율을 위반해 팀 분위기를 흐렸다. 이에 아스널은 주장 박탈이라는 철퇴를 내리기도 했다.
아스널은 활용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오바메양 처분을 결정했다. 고액 주급이 부담이기도 했기에 일사천리였고 바르셀로나로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