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핵심 윙어 루이스 디아스에게 비상이 걸렸다. 수술 없이 극복이 가능한 부상이지만, 12월까지 결장으로 전망하고 있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디아스의 부상으로 리버풀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비상! 핵심 윙어, 무릎 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

스포탈코리아
2022-10-11 오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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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 핵심 윙어 루이스 디아스에게 비상이 걸렸다.
  • 수술 없이 극복이 가능한 부상이지만, 12월까지 결장으로 전망하고 있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 디아스의 부상으로 리버풀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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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핵심 윙어 루이스 디아스에게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11일(한국시간) “디아스가 무릎 부상으로 12월까지 결장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도 디아스의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덜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수술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아스는 지난 10일 아스널과의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토마스 파티와의 경합 이후 전반 42분 통증을 호소하면서 주저앉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디아스는 무릎이 좋지 않다”며 부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이스는 당초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며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수술 없이 극복이 가능한 부상이지만, 12월까지 결장으로 전망하고 있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디아스는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리버풀의 공격에 힘을 실었다.

디아스의 부상으로 리버풀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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