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
- 맨유 잔류 의지를 불태웠다.
-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잔류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의사를 밝혔다.
데 헤아는 2011년 7월 맨유 합류 이후 꾸준하게 골문을 지키는 중이다. 팀이 부진할 때 번뜩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명불허전 골키퍼라는 이미지는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다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성에 차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 헤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설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데 헤아가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데 헤아의 생각은 달랐다. 맨유 잔류 의지를 불태웠다.
데 헤아는 “맨유와의 계약 연장은 아직 모르겠다. 경기에 집중하고 팀을 돕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맨유에 몇 년 더 머물고 싶다.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잔류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 헤아는 2011년 7월 맨유 합류 이후 꾸준하게 골문을 지키는 중이다. 팀이 부진할 때 번뜩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명불허전 골키퍼라는 이미지는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분위기가 다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성에 차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데 헤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설이 계속 흘러나오면서 데 헤아가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데 헤아의 생각은 달랐다. 맨유 잔류 의지를 불태웠다.
데 헤아는 “맨유와의 계약 연장은 아직 모르겠다. 경기에 집중하고 팀을 돕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맨유에 몇 년 더 머물고 싶다.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잔류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