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다이어가 충격적인 호러쇼를 선보였다.
-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전반 13분 프랑크푸르트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다이어가 충격적인 호러쇼를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0-1로 끌려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요리스(GK), 다이어, 로메로, 랑글레, 에메르송,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손흥민, 히샬리송,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1승 1무 1패로 2위에 올라있었다. D조가 상당히 혼전 상황인 만큼 홈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격파해야 16강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직전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전반 13분 프랑크푸르트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최후방 지역에서 다이어가 터치 미스를 범했고 혼전 상황에서 로데가 준 패스를 카마다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황당한 실수에 요리스는 굉장히 분노했고 다이어를 째려봤다. 다이어의 충격적인 ‘호러쇼’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0-1로 끌려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토트넘은 요리스(GK), 다이어, 로메로, 랑글레, 에메르송,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손흥민, 히샬리송,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1승 1무 1패로 2위에 올라있었다. D조가 상당히 혼전 상황인 만큼 홈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격파해야 16강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직전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전반 13분 프랑크푸르트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최후방 지역에서 다이어가 터치 미스를 범했고 혼전 상황에서 로데가 준 패스를 카마다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황당한 실수에 요리스는 굉장히 분노했고 다이어를 째려봤다. 다이어의 충격적인 ‘호러쇼’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