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를 붙잡는다.
-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28일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 2025년 6월까지 계약이지만, 연장을 추진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를 붙잡는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28일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계약 연장과 함께 주급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호이비에르는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400만원)를 수령 중인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이비에르는 패스, 조율 능력 등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살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잠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토트넘의 중원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호이비에르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가 관심을 보였고 영입을 위해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중원 사령관 호이비에르 붙잡기에 나섰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이지만, 연장을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28일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계약 연장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계약 연장과 함께 주급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호이비에르는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400만원)를 수령 중인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이비에르는 패스, 조율 능력 등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살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잠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고 토트넘의 중원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호이비에르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가 관심을 보였고 영입을 위해 나설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토트넘은 급해졌다. 중원 사령관 호이비에르 붙잡기에 나섰다. 2025년 6월까지 계약이지만, 연장을 추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