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에당 아자르보다 첼시에서 더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모두가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며 극찬했다. 토르사르는 브라이튼에서 포터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기에 첼시에 완벽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자르보다 더 뛰어난 퍼포먼스 보여줄걸?” 첼시에 영입 추천

스포탈코리아
2022-10-28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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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에당 아자르보다 첼시에서 더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모두가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며 극찬했다.
  • 토르사르는 브라이튼에서 포터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기에 첼시에 완벽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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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에당 아자르보다 첼시에서 더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폴 파커가 트로사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파커는 “첼시는 트로사르를 영입해야 한다. 팀 발전에 엄청난 역할을 할 것이다. 그의 에너지와 속도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전력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트로사르는 에당 아자르보다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모두가 영입하고 싶을 것이다”며 극찬했다.

토르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이번 시즌 역시 11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아자르의 공백을 메워주는 존재감으로 선보이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했다. 포터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전력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토르사르는 브라이튼에서 포터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기에 첼시에 완벽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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