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붙으면 쉽지 않다. 스포츠몰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아직 남아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쉽게 보낼 지 의문이다.

리버풀 손흥민 영입? 레알-PSG 달라붙으면 출혈 각오

스포탈코리아
2022-10-28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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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붙으면 쉽지 않다.
  • 스포츠몰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아직 남아 있다.
  • 토트넘이 손흥민을 쉽게 보낼 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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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붙으면 쉽지 않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28일 보도에서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을 검토 중이다. 손흥민의 우승 열망이 리버풀의 마음을 움직였다”라고 운을 뗐다.

한편으로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을 쉽게 보지 않았다. ‘스포츠몰’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아직 남아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이 영입전에 가세하면 상당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을 두고 관심이 뜨겁다. 그가 토트넘과 결별 여지를 남기면서 리버풀과 레알이 달라 붙고 있는 모양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유출을 극도로 거부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1년 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고액 제의에도 지켜낸 적이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쉽게 보낼 지 의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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