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간)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시즌 초반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 있어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은 우승에 진심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간)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시즌 초반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2점 차이로 2위에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 있어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스널은 다른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튼에 배패하며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탈락한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한 것이 결과로 나왔냐는 질문에 대해 “그게 우리 스쿼드다. 우리는 가능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페널티박스 안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했다. 부족했다. 그래서 대가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이겼을 때와 같은 스쿼드다. 나는 첫 날부터 우리가 부족한 스쿼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몇몇 선수들을 남겨뒀기 때문이다. 만약 모두가 괜찮고 아무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괜찮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적시장이 끝난 다음날에도 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1일(한국 시간)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시즌 초반 우승 가능성을 점점 높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2점 차이로 2위에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사상 첫 겨울 월드컵이 있어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스널은 다른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 선수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튼에 배패하며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탈락한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한 것이 결과로 나왔냐는 질문에 대해 “그게 우리 스쿼드다. 우리는 가능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페널티박스 안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했다. 부족했다. 그래서 대가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이겼을 때와 같은 스쿼드다. 나는 첫 날부터 우리가 부족한 스쿼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몇몇 선수들을 남겨뒀기 때문이다. 만약 모두가 괜찮고 아무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괜찮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적시장이 끝난 다음날에도 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