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90min은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의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내년 1월은 틸레망스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팔메이라스의 유망주 미드필더 다닐루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 1월에 폭풍영입한다...'레스터 핵심 선수' 정조준

스포탈코리아
2022-11-13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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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90min은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의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 내년 1월은 틸레망스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팔메이라스의 유망주 미드필더 다닐루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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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내년 1월 영입을 통해 우승을 굳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영국 ‘90min’은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의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틸레망스는 복수의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는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 가담 능력으로 빅클럽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올시즌에도 17경기 3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1월은 틸레망스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틸레망스는 최근 레스터 시티와의 재계약 협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 시티는 최소한의 이적료라도 챙기기 위해 틸레망스의 내년 1월 매각을 준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는 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팔메이라스의 유망주 미드필더 다닐루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틸레망스 보다 다닐루의 영입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스널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왼쪽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5220만 파운드(약 81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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